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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목디스크
스펀지 같은 연골뼈가 척추뼈 사이에서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목은 구조상 웬만해서는 디스크가 빠져나오는 일이 없으며, 갑작스런 큰 충격이 가해져야 삐져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목뼈에 외부로부터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고,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되면 군더더기가 생겨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기 때문인데, 40대 이후부터 발생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원인
나쁜 자세나 사고 등 외부적인 자극이 가해져 척추 뼈가 제자리를 잃고 비뚤어지면, 마치 고무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밀려 커지는 것과 같이, 뼈 사이의 디스크가 눌려 찌그러지게 되고 벌어진 쪽으로 밀려나와 주위 신경근을 자극하여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경추(목뼈)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밀려나와 옆의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목디스크라 합니다.
증상
  • 밀려나온 디스크는 주위 신경근을 자극하여 목에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손에 힘이 없어서 돈을 세다가 잘 흘린다든가 책장을 한 장씩 못 넘기고, 바늘을 손가락으로 잡지 못하고 흘리게 되는 일이 잦은데, 이런 증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중풍이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목 디스크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