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증상들이 나타나면 뇌컴퓨터촬영검사(CT, MRI, PET, SPECT 등)와
도플러 검사 등을 시행하여 뇌졸중의 종류, 크기, 위치를 판단합니다.
지주막하출혈인 경우는 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예방 및 치료
고혈압을 조절해야 합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관상동맥 질환예방을 위한
식이요법, 규칙적인 운동, 금연, 금주,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 저하 등으로 예방합니다.
허혈성 뇌졸중은 급성기에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혈전용해제 등을 사용하여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경우에 따라 뇌압강하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수술을 시도 할 수도 있습니다.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서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빨리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인공관절 치환술
관절안의 연골은 한번 망가지면 재생이 안됩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약물치료로도 통증이 가시지 않고 관절 연골이 다 닳아 헤어지면
아픈 부위를 제거하고 인공 관절을 넣어주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은 질병이 발생한 뼈의 표면을 제거한 후 그 표면을 특수금속과 플라스틱으로 교체합니다.
수술 후 95% 이상의 환자가 10-20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수술 후에도 무릎을 130도 이상 구부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기대효과
가장 좋은 점은 극심한 통증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수술 후 2주안에 지팡이를 이용하여 걸어 다닐 수 있고 통증과 뻣뻣함이 감소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정상인과 똑같이 걷고 생활할 수 있으므로 외관상 정상인과 전혀 구별할 수 없고
휘어진 다리가 바르게 교정됨으로써 키가 커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지혈증(이상지혈증)
고지혈증(이상지혈증)
LDL콜레스테롤의 농도가 높은 경우와 중성지방의 농도가 증가한 경우를 함께 일컫는 말입니다.
한편, 동맥경화 환자들의 2/3정도에서 LDL수치가 많이 높지 않으면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HDL이
낮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복합적인 혈액속의 지방 이상을 표현하는 말이 “이상지혈증”입니다.
결론적으로 동맥경화증의 위험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이상지혈증”입니다.
증상 및 예방
이상지혈증으로 인한 증상은 없다. 오직 혈액검사를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예방책으로는 복부비만조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